[도] Do 30

도 'Do'

MULTI FRAGRANCE 30ml

네 번째 향은 도입니다. [레이럴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유인섬]

"시원한 대나무 숲과 바다를 품은 둘레길"

푸른 대나무로 둘러싸인 섬 죽도.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, 어느새 대나무로 이루어진 숲을 걷고 있다. 바다로 둘러싸여서 인지 산에서 만난 대나무와는 다른 시원함과 상쾌함.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큰 탓일까 수분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아주 미묘하게 건조한 느낌이다.

죽도는 친환경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섬이다. 다양한 생물이 활개 치는 천수만에 위치한 섬인 만큼 죽도에는 신선함이 담겨있는 듯 하다. 둘레길을 차분히 걷다 보면 드넓은 서해안이 나온다. 맑은 날에 바라본 넓은 서해는 마음이 편안해진다.

차분하고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대나무의 향이 감싼다.

Top - Bergamot, Mandarin

Middle - Bamboo, Helional

Last - Musk

*피부에 직접 분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.

**공간(방안, 차량 등), 의류, 필로스 등 원하는 곳에 뿌려 사용하세요.

***반려고양이를 키우는 곳 또는 향료 사용에 취약한 환경에서는 본 제품 구매 및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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